*본 이미지는 자연광에서 촬영한 원단의 컬러 입니다.
블레이저에 대한 고객님들의 요청은 꾸준히 있었습니다.
그럼에도 이제서야 출시하게 된 이유는 저희가 원하는 감도의 원단을 찾고,
실루엣을 다듬는 과정이 길었기 때문입니다.
출근할 때에도, 퇴근을 해서도
주말에 결혼식을 참석하거나, 어디로 훌쩍 떠나서도
두루 어울리는 그런 재킷을 만들고 싶어서죠.
어디에나 입을 수 있는 옷. 그게 ‘기본’이 아닐까요?
누구나 한 벌쯤 가지고 있는 재킷이지만
바스통이 추구하는 다른 ‘기본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.